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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대세남 최민용 “나를 이만갑 최위원장이라 불러 달라”
2017-05-19 17:46 연예

21일 방송되는 채널A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예능 대세남 최민용이 출연해 이만갑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화제다.
 
이만갑 첫 출연부터 프로그램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최민용. 탈북 미녀들의 사연을 듣고 눈물을 보이는 등 이만갑에 대해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온 그는 “이제부터 나를 이만갑 위원장이라 불러 달라”며 자부심을 뽐냈다.
 
또한 최민용은 “내가 얼마 전 숲 사랑 지도위원으로 선정됐다“며 산림청에서 발급한 숲 사랑 지도위원증을 자랑했다. 그는 숲 사랑 지도위원답게 “무심코 도토리, 밤, 잣을 주우면 안 된다. 숲에 사는 동물들이 죽는다”며 숲 사랑에 앞장섰다. 이를 들은 한 탈북 미녀가 “도토리, 밤, 잣도 못 먹으면 우린 뭘 먹어요?”라고 엉뚱한 질문을 던져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예능 대세남 최민용이 이만갑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사연은 21일 일요일 밤 11시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공개된다.

남희석, 박은혜가 진행하는 종편 최장수 프로그램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북한 출신 새터민들이 출연해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남북소통 버라이어티.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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