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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이윤석, 록커 스타일 변신 ‘성공적’
2017-08-23 13:56 연예

이윤석 아내 김수경이 이윤석을 위해 록 스피릿 가득한 하루를 준비한다.

23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수경이 자타공인 록 마니아 이윤석을 위한 맞춤형 일정을 계획한다. 최근 부쩍 의기소침해진 이윤석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두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이윤석 부부는 록 아이템 쇼핑에 나선다. 김수경은 평소 자신의 취향과는 무관한 무시무시한 비주얼의 체인 벨트와 해골 반지 등의 액세서리를 보면서 “멋지다”, “예쁘다” 등을 연발하면서 이윤석의 록 스피릿 감성에 공감대를 형성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김수경의 코디 후 록커 스타일로 변신한 이윤석은 평소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스튜디오 MC들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구라는 “앞으로 바지도 가죽바지를 입고 다니는 게 낫겠다”라고 말하며 이윤석의 변화된 모습을 칭찬한다. 

한편 록 아이템 쇼핑을 마친 이윤석 부부는 이윤석이 평소 자주 다니는 록바를 방문한다. 록바에서 즐거워하는 이윤석의 모습을 지켜보던 수경은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는데… 이윤석은 크게 당황하고 이를 영상으로 보던 스튜디오의 MC들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남편 기를 팍팍 살린 김수경의 내조 비법과 김수경이 록바에서 눈물을 보인 이유는 23일 수요일 밤 채널A ‘아빠본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아빠본색’은 김형규, 이윤석, 이준혁의 거침없는 리얼 아빠라이프를 볼 수 있는 아재 감성 느와르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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