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가 11월 완전체 컴백을 흑백으로 소개했다.

블락비는 컴백을 알린 후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준비 과정을 노출했다. 영상 속에는 블락비 멤버들이 스태프들과 자리하고 있다. 노트북 화면을 가리키며 모니터 하는 모습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영상에는 ‘모니터링(MONITORING)’ ‘사진 촬영(PHOTO SHOOTING)’이라는 문구가 쓰였다. 11월 7일에 발매될 여섯 번째 미니앨범을 위한 촬영이다”며 흑백 영상을 설명했다.

‘지코 그룹’으로 불리며 차곡차곡 성장해온 블락비는 이번 앨범에 멤버들의 자작곡을 수록하며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다. 발매는 오는 11월 7일.

채널A 디지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