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를 발표한 조국 법무부 장관이 오늘(14일) 오후 3시 30분경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를 나섰습니다.
다음은 조 장관의 마지막 발언 전문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송구하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는 이제 한 명의 시민으로 돌아갑니다. 법무부 혁신과 검찰개혁의 과제는 저보다 훌륭한 후임자가 맡게 될 것입니다. 더 중요하게는 국민들이 마지막으로 마무리해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언론인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철호 기자 irontiger@donga.com
다음은 조 장관의 마지막 발언 전문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송구하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는 이제 한 명의 시민으로 돌아갑니다. 법무부 혁신과 검찰개혁의 과제는 저보다 훌륭한 후임자가 맡게 될 것입니다. 더 중요하게는 국민들이 마지막으로 마무리해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언론인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철호 기자 irontig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