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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LIVE]검찰 조사 받은 ‘피의자 조국’
2019-11-15 11:24 뉴스A 라이브

시청자 라이브, ‘댓글’입니다.

이번 주 역시 조국 사태로 떠들썩했는데요,

어제 조국 전 장관이 사퇴 한 달 만에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수사가 오랜 진통을 겪은 만큼 후임에 대한 관심도 모아지고 있는데요.

푸른노트
수신제가 안 되는데 치국평천하 하겠다는 분이 아니길.

나랏일을 하기에 앞서서 먼저 자신의 몸가짐을 바르게 하는 사람이 왔으면 좋겠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무지개
누가 하든 꼭 해야 할 일입니다. 검찰개혁은 어떤 경우에도 이뤄져야합니다.

조 전 장관 수사와 별개로 검찰개혁의 본질이 흐려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큰데요,

하루 빨리 사태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신속한 수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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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8차 사건의 진위가 30년 만에 드러날까요.

8차사건 범인으로 몰려 옥살이를 했던 윤모 씨가 재심 청구를 했습니다.

이춘재가 재심 증인으로 출석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choo****
어떻게 증거도 없이 억울하게 몇 십 년을 살게 했나. 나라가 돈으로 책임져라. 수십억이 아닌 수백억으로 책임져라

20년의 억울한 수감 생활, 억만 금을 줘도 보상받진 못하겠죠.

달빛사랑***
도대체 형사는 어떤 사람인지 얼굴 한 번 보고 싶네요.

윤 씨는 당시 형사들의 강압에 못 이겨 거짓 자백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강제수사 정황이 밝혀질지 저희 제작진도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댓글로 달아주시면 다음주 방송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시청자 라이브 댓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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