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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정치데스크 오프닝
2019-12-12 16:15 정치 데스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
주요뉴스입니다.

1) 누구를 위한 부동산 정책?
문재인 청와대를 거친 전현직 참모들이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3년간 평균 3억 원을 벌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특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설계한 장하성 김수현 전현직 정책실장들은 각각 10억원 이상 올랐습니다. 경실련은 "소득주도성장이 아니라 불로소득성장"고 비판했습니다. 잠시 후 짚어봅니다.

2) '정세균 총리' 유력 검토
청와대가 새 국무총리 후보에 국회의장을 지낸 6선의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총리 후임으로 거론됐던 민주당 김진표 의원의 총리 인선은 무산됐습니다. 일각에서는 입법부 수장 출신이 행정부 2인자를 맡는 것은 전례가 없는 만큼 부담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3) 폐쇄했다더니 활동 흔적?
북한이 지난해 공개적으로 폐쇄한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미국의 북한전문매체가 공개한 위성사진에 따르면 이곳에서 최근 차량이 움직이고 사람이 활동한 흔적이 관찰된 건데요. 다시 핵실험을 하려는 걸까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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