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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 본상 수상
2020-08-05 14:54 문화



채널A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디자인 어워드이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이 디자인 어워드에는 올해 전 세계 45개국의 기업과 단체들이 6,992개 작품을 출품해 경합을 벌였다.

수상작인 ‘채널A 비주얼 브랜딩(Channel A Visual Branding)’은 지난 2019년 리뉴얼된 네트워크 브랜딩(Network Branding)을 기반으로 강력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하였으며, 채널A만의 비주얼 아이덴티티 핵심인 ‘캔버스’의 심미성과 기능성을 함축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채널A ‘캔버스’를 단순한 프레임이 아닌 더 많은 가치와 더 다양한 콘텐츠들과 만날 수 있는 무한한 꿈, 세계, 상상, 변화 등을 담을 수 있는 캔버스로 확장한 것.

이번 프로젝트를 담당한 채널A B&C 유지상 비주얼브랜딩팀장은 “채널A의 비주얼 브랜딩이 세계적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우리가 추구해 온 방향성에 대해 확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시청자·소비자와의 접점에서 지속적인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채널A 비주얼 브랜딩(Channel A Visual Branding)’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K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각각 ‘Gold Winner’를 수상하며 국제 어워드 3관왕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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