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뉴스A LIVE 주요뉴스

2019-06-05 11:00   정치,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오늘의 뉴스, 취재수첩 통해 알아봅니다.

제주에서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36세 고모 씨가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성시온 앵커, 법원의 판단은 어땠습니까?

법원은 고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범행의 동기와 정황도 하나둘 드러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씨가 전 남편의 시신을 해상과 육지에 유기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박기남 / 제주동부경찰서장 (어제)] 
"피의자의 주장은 그렇습니다. 우발적 범행이다. 그러나 우리는 달리 보고 있다. 계획적 범죄다."

경찰은 또 오늘 오전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고 씨의 신상 정보를 공개할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 잠시 후 이슈Live 시간에 자세히 분석해봅니다. ※ 신상공개 결정시 내용 수정 예정.

오늘 새벽 20세 이하 축구 월드컵 한일전이 열렸습니다. 한일전인 만큼 결과에 큰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송찬욱 앵커, 우리 대표팀이 승리했나요?

우리 대표팀이 공격수 오세훈의 결승골로 일본을 1 대 0으로 꺾었습니다. 경기 내용 살펴볼까요. 전반전을 0대0으로 마친 우리 대표팀은 후반이 시작되자마자 위기에 처했습니다. 후반 5분 골키퍼 이광연이 쳐낸 공을 일본 고케 유타가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와 다행히 득점이 취소됐습니다. 경기는 0대0으로 이어지다 후반 39분, 공격수 오세훈이 긴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16강전에서 일본을 꺾은 우리 대표팀은 오는 9일 새벽 세네갈과 8강전을 펼칩니다.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은 내란 선동 혐의로 징역 9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입니다. 그런데 이 전 의원 측이 오늘 법원에 재심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성 앵커, 이 전 의원 측은 어떤 주장을 하고 있나요?

이 전 의원 측은 "양승태 대법원 당시 대표적인 사법농단 재판거래 사건의 하나"라며 "사법 정의 회복은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 사건이었다"는 주장도 했는데요. 형사소송법에는 무죄를 인정할 명백한 증거가 새로 발견된 경우, 수사 기관이나 법관이 직무 처리 과정에서 위법을 저질렀다는 게 명확한 경우 등을 재심 요건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전 의원의 재심청구를 받아들일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