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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 범죄혐의 많은게 검찰 탓은 아니지 않나”
2023-01-20 15:41 사회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2일 경기도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열린 법무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뉴스1)
한동훈 법무장관은 검찰이 제1야당 대표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반복적으로 소환한다는 야권 지적에 대해 "범죄혐의 개수가 많은게 검찰 탓은 아니지 않느냐"고 받아쳤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20일) 법무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검찰은 통상의 지역토착비리범죄 수사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수사하고 있다. 사건들이 여러 곳으로 나눠져 수사하게 된 것은 지난 정부에서 결정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종민 민주당 의원이 한 장관을 향해 '멋있는 말 하지말라'고 비판한 데 대해선 "멋있는 말인지 따질 게 아니라 맞는 말인지를 따져야 한다"면서 "그런데 그분들이 맞는 말인지를 따지는 말씀을 하는 건 들어본적이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민주당 내에서 한 장관이 이재명 대표와 관련해 너무 많은 얘기를 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데 대해서는 "정당한 범죄 수사에 대한 외풍을 막는 건 법무장관의 중요한 임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한 장관은 "자기들은 범죄수사 방해하기 위해 거짓말하고 좌표찍어 선동하는데 거기에 대해 법무장관이 할 말 하는 것이 안된다는 말인데"라며 "도대체 누가 그분들에게 거짓말하고 선동해도 절대 비판 안받을 특권을 줬는지 의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현수 기자 soof@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