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북 미사일 발사에 순방 중 NSC 상임위 주재

2023-07-12 14:14   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보고를 받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차 리투아니아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2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현지에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북한의 불법 행위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점을 분명히 하라"며 "한미 핵협의그룹 회의를 통해 확장억제 실행력을 더욱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어 "한미일 실시간 미사일 경보정보 공유, 3국 간 해상 미사일 방어훈련 등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확대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국가위기관리센터와 화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10시쯤 평양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장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승연 기자 suu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