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24일) 오후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과 만날 예정입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오전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제가 오늘 오후 전의교협 간부들과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서 만날 예정"이라며 "오후 4시에 세브란스병원에서 만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대와 연세대 의대를 포함한 20개 전국 의대 교수들은 내일(25일)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전의교협도 오는 25일부터 외래, 수술 등 진료 시간을 주 52시간으로 축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1일부터는 응급·중증환자 진료를 위해 외래 진료를 최소화 하기로 했습니다.
의사들은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하고 있으며, 교수들 역시 의대 정원 2000명이 늘어나면 강의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전의교협은 정부가 의대 증원 과정에서 의료계와 대화 의지가 없다고 비판해왔습니다.
김설혜 기자 sulhye87@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