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2일(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주 모리스타운에서 대통령전용기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 시간) 자신의 SNS에 "농축 우라늄(핵 먼지! nuclear dust!)은 즉시 미국에 넘겨져 폐기되거나, 바람직하게는 이란과 협력해 현지에서(in place) 또는 다른 수용 가능한 장소에서 폐기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또 "이 과정과 절차는 원자력위원회나 이에 상응하는 기관이 증명하게 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종전 협상에 진척이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농축 우라늄 국외 반출 문제나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이란 제재 해제 범위와 시기 등 쟁점을 두고 막판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까지 이란의 농축 우라늄을 직접 확보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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