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4년 톈궁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유인우주선 선저우 17호와 선저우 18호의 우주인 6명 기념 촬영 <사진=뉴시스>
중국 유인우주공정판공실에 따르면 선저우 23호는 24일 밤 11시 8분 중국 북서부 간쑤성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됐으며, 20분 뒤 우주선과 로켓이 성공적으로 분리돼 예정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이후 25일 새벽 2시 45분 톈궁 우주정거장 도킹에 성공한 뒤, 오전 5시쯤 체류 중이던 선저우 21호 우주비행사 3명과 만나 교대 임무를 시작했습니다.
선저우 23호는 우주정거장 활용·발전과 관련한 7번째 유인 비행 임무이자 중국 유인 우주 프로젝트 전체로는 40번째입니다.
이번 임무에는 지휘관 주양주와 장지위안, 홍콩 출신 첫 여성 우주비행사 리자잉 등 3명이 참여했으며, 이들 가운데 1명은 일반적 체류 기간의 두 배인 약 1년간 우주정거장에 머물 예정입니다.
이번 임무는 특히 중국의 2030년 이전 유인 달 착륙 목표 추진 과정의 중요한 단계로, 우주 생명과학·우주 재료과학·미세중력 유체물리·우주의학·우주 신기술 등 100여 개 과학·응용 프로젝트를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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