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비밀경호국 X캡쳐
앞서 CNN 등 미 매체 기자들은 이날 저녁 백악관 인근에서 수십 발의 총성이 들렸다고 전했으며, 비밀경호국은 백악관 단지 외곽에 있는 17번가와 펜실베이니아 애비뉴 북서쪽 교차로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비밀경호국은 이후 백악관 브리핑실을 봉쇄하고 기자들에게 대피 지시를 내렸습니다. CNN에 따르면 봉쇄는 현지시각 6시 45분 경 해제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CNN은 총성이 울렸을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관저에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캐시 파텔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SNS에 "FBI가 현장에 출동해 백악관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응하는 비밀경호국을 지원하고 있다"며 "상황이 진전되는 대로 대중에게 알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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