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재난본부 긴급출동 통행 방해 불법 주·정차 차량 강제처분 훈련이 열린 13일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소방대원들이 소화전에 소방호스를 연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경주·포항·대구·울산 일대 아파트에 설치된 소화전에서 소방 노즐 1만1300여 개를 잘라 고물상에 처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가 훔친 황동 재질의 노즐은 시가 6억8000만원 상당으로 무게가 약 22.14t에 달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소화 시설은 주택 화재가 발생할 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필수 장비인데, 최근 구리값이 비싸지면서 절도 범죄의 표적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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