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산 전문가 강민호, 한순간의 실수로 벼랑 아래로 떨어진 배낭!
▶ 해발 3,492m 대패첨산, 이어진이 가스통을 메고 산에 오른 이유
오는 23일(토) 저녁 7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강철지구’에서는 ‘열리지 않는 문, 대패첨산’ 편이 공개된다.
타이완은 해발 3,000m가 넘는 산만 268개에 이를 만큼 고산이 발달한 섬이다. 그중 설산 산맥에 자리한 대패첨산은 지폐에도 담길 만큼 타이완의 대표적인 산이라는데. 예로부터 토착민이 ‘신의 산’이라 부르며 신성시했던 대패첨산으로 강철탐험대 강민호와 이어진이 향한다.
먼저 두 사람은 설산 산맥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토착민의 마을 ‘쩐시바오’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이 마을은 예로부터 사슴과 멧돼지 사냥을 해온 타이야족의 삶이 이어지는 곳으로 지금도 집마다 사냥총과 동물의 뼈를 걸어두고 전통을 지켜가고 있다는데. 마을 둘러보는 강철탐험대는 대패첨산의 모습이 마을 벽화로 자리한 모습을 보고 대패첨산의 존재감을 확인한다.
이어 본격적인 산행을 앞두고 예상치 못한 고난들이 닥친다. 폭우로 산악 도로가 침수되며 시작부터 불안감이 감도는 가운데, 최근 대패첨산 일대에 흑곰이 출몰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긴장감이 높아진다. 우여곡절 끝에 산길에 오른 민호와 어진은 폭우로 무너진 산길을 지나 목적지인 구구산장으로 향하지만, 이동 중 강민호가 배낭을 벼랑 아래로 떨어뜨리는 사고가 발생한다.
구구산장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새벽 산행에 나설 계획이었던 강철탐험대는 또다시 쏟아진 폭우로 산장에 발이 묶인다. 그곳에서 만난 한 등산객은 이번이 두 번째 도전이지만, 이번에도 날씨 탓에 정상에 오르지 못할 것 같다고 털어놓는다. 쉽게 길을 허락하지 않는 대패첨산 앞에서, 과연 강민호와 이어진은 정상에 오를 수 있을 것인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단한 지구 속 기적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채널A ‘강철지구’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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