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과잉경호’ 경호업체와 경호원에 벌금형 선고 [자막뉴스]

2025-10-02 14:49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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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배우 변우석을 경호하는 과정에서 인천공항에 있던 승객들에게 플래시 불빛을 비추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호업체와 40대 사설경호원에게 벌금 10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경호 대상자의 촬영을 막기 위해서였다면 일정을 비밀로 하고 사람들이 없는 장소로 이동했어야 했는데, 오히려 공개적인 장소로 이동했으면서 별다른 위험 가능성이 업는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는 등 위력을 행사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