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물가는 안 잡고 내쫓아낸 이진숙 잡으려해” [현장영상]

2025-10-02 17:48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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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긴급체포되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장 대표는 "잡으라는 물가는 안 잡고 이미 내쫓아낸 이진숙 전 위원장을 잡겠다고 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이어 이 전 위원장의 혐의에 대해서도 "범죄에도 해당하지 않고 체포요건도 맞지 않다"며 "(방통위법을 본회의에 상정해) 이 전 위원장이 출석하지 못하도록 만든 것은 더불어민주당"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민주당의 방통위법 개정안 처리 시도로 무제한토론이 벌어지면서 이 전 위원장이 경찰 소환에 불응할 수밖에 없었다는 취지의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