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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관저 공사’ 21그램 대표 “다다미 추가로 넣었다” 인정 [현장영상]
2025-10-16 17:01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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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머물던 한남동 관저를 시공한 21그램 김태영 대표가 다다미방 시공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오늘(16일) 오후 국회 법사위에서 열린 감사원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 대표는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관저에 다다미방, 히노끼을 설치한 사실이 있는지 묻자 이 같이 밝혔는데요.
최재해 감사원장은 관련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