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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선 민중기 특별검사의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거래 의혹에 대한 공세가 집중됐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민 특검이 이재명 정권을 향해 자폭테러를 했다"며, 주가조작 수사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자신에게 수사를 맡겨달라고 했는데요.

김 최고위원은 "3일만 수사하면 구속시킬 수 있다" 말했습니다.

장동혁 “민중기 특검, 자폭테러”…김재원 “3일만 수사하면 구속”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