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신의 탄생’ 불어나는 아랫배! 뱃살의 주범, 당독소 잡는 특급 솔루션…‘슬림콩 스무디’의 정체는?

2025-10-21 14:39   연예

오늘(21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줄지 않는 뱃살로 고민인 50대 도전자가 등장한다.

이날 ‘몸신의 탄생’을 찾아온 도전자는 매일 아침에는 스무디와 저녁에는 건강 샐러드로 식단을 관리하고 있는 것은 물론, 하루에 30분씩 꾸준히 걷기까지 하지만 뱃살이 줄기는커녕 점점 불어나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도전자의 뱃살 원인을 밝히기 위해 24시간 밀착 관찰에 나선 제작진은 충격적인 사실을 밝혀내는데. 바로,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있는 도전자가 낮에는 철저하게 식단을 지켰지만 야간 근무 중에는 피로를 달래기 위해 달달한 믹스커피와 초콜릿을 자주 섭취하면서 밤마다 혈당이 급격히 치솟고 있던 것. 이렇게 반복되는 혈당 상승이 뱃살을 만든 주범으로 언급되어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몸신 메이커 송효영 주치의는 뱃살의 원인으로 당독소를 지목하며 당독소는 단순히 뱃살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각종 대사질환과 혈관 손상까지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소라고 덧붙인다. 특히 건강해 보이는 재료도 조리 방법에 따라 당독소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세 MC는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뱃살과 당독소를 동시에 잡을 특급 솔루션으로 ‘슬림콩 스무디’가 공개된다. 기존 스무디에서 재료 몇 가지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혈관 건강을 개선하고 당독소와 체지방 생성을 막을 수 있다는데. 과연 이 ‘슬림콩 스무디’의 정체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자세히 공개된다.

특급 솔루션을 바탕으로 도전자는 불어난 뱃살과 위험한 당독소를 모두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채널A ‘몸신의 탄생’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