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문…민주 김현정 “6채 장동혁·50억 송언석도 내로남불 소지…정쟁보다 대안 논의해야” [정치시그널]

2025-10-27 09:47   정치

[시그널픽 - 김현정 /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변인]
"국힘, 이상경 사퇴하라더니 사퇴하니 또 비판"
"6채 장동혁·강남 50억 송언석도 내로남불 비판 소지"
"메신저 공격보다 본질적 내용 논의해야"
"오세훈의 부동산 공개토론 제안, 명태균 물타기용"
"국힘, 김현지 국감 출석 놓고 꽃놀이패 하고 있다"
"최민희 축의금 해명, 문제 없게 하려는 것"
"국힘의 조원철 사퇴는 어불성설…질문이 잘못됐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 인터뷰 내용을 인용 보도할 경우 프로그램명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본 방송 내용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은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8시~8시 50분까지 유튜브 ‘채널A 뉴스’와 '정치속풀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채널A 뉴스 : www.youtube.com/@channelA-news
정치속풀이 : www.youtube.com/@정치속풀이

◆프로그램 :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오전 8시~8시 50분. 유튜브 ‘채널A 뉴스’)
◆진행 : 노은지 채널A 부장
◆출연 : 김현정 /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변인

<시그널 Pick>
▷ 노은지 : 오늘 <시그널 Pick>에서는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을 전화로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의원님, 나와계시죠?

▶ 김현정 : 평택시병 김현정입니다.

▷ 노은지 : 반갑습니다. 국감 중이라 저희가 전화로 연결하게 되었는데요.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이후에 “돈 모아서 집을 사면 된다.” 이 발언으로 논란이 됐었던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사의를 밝혔고 대통령실이 즉각 수용하는 일이 주말 동안 있었습니다. 국정 운영에 부담이 된다는 게 여권 전반에 인식이 있었나 봐요.

▶ 김현정 : 국민의 마음을 헤아린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일단 부적절한 발언과 또 갭투자 논란에 대해서 잘못된 걸 인정하고 사의를 밝힌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만 이제 이 사퇴를 촉구했던 국민의힘이 또 막상 사퇴했더니 직을 버리고 집을 택했다고 비판을 이렇게 하시는데 지금 이 부동산 대책은 부동산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과 투기를 억제해서 실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시장을 만들겠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정쟁보다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서 실제로 부동산 안정에 기여하는 그런 방식으로 여야가 논의의 테이블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 노은지 :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얘기하신 대로 이상경 차관 같은 경우는 관뒀더니 직을 버리고 집을 택했다. 이런 얘기도 했고 또 나머지 내로남불 부동산 3인방이라고 해서 김용범, 구윤철, 이억원 이렇게 세 분에 대한 이름도 계속 거론을 하고 있잖아요.

▶ 김현정 : 그러니까요. 이런 식으로 이전투구를 하는 건 부동산 안정이랑 국민들께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요. 이런 식으로 내로남불 이렇게 서로 이전투구 하기 시작하면 지금 특위위원장 맡은 장동혁 대표 주택 여섯 채 소유하고 있다는 장동혁 대표라든지 강남에 50억 주택 소유하고 있는 송언석 원내대표 등도 다 내로남불이라고 비판받을 수 있는 소지가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이 10․15 대책은 지난 6.27 대책 발표한 이후에 8월 넷째 주부터 강남3구 주변을 중심으로 해서 부동산 가격이 급등을 한 게 나온 거예요. 급등을 했어요.

그래서 안정적인 공급 대책을 발표하기 전까지의 수요 억제를 위한 고육지책으로 정부에서 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12월 말까지 구체적인 공급 안정 대책을 발표한다고 했으니까 결국은 부동산 시장 안정은 공급과 수요가 균형을 이뤄야 안정화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민주당은 10․15 대책이 그리고 그 이후에 공급 대책이 서민과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이제 앞으로라도 국민의힘도 특위까지 만들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메신저에 대한 공격보다는 본질적인 내용을 같이 논의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 노은지 : 지금 민주당에서는 부동산 전수조사를 하자. 이런 제안을 하셨던 것 같은데 이거는 적극적으로 더 제안을 하시고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신 걸까요?

▶ 김현정 : 어제 박수현 수석이 그 얘기를 했는데 저도 그 기자 간담회 때 같이 있었는데요.

▷ 노은지 : 옆에 계셨잖아요.

▶ 김현정 : 네. 국민의힘에서 특위까지 만들어서 부동산 안정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발표한다기보다 이런 것보다는 계속해서 정쟁화시키는 쪽으로 가다 보니까 그런 또 중심에 장동혁 대표가 있는데 정작 본인은 주택 여섯 채나 소유하고 있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전체적인 여야의 의원들의 부동산 소유 현황을 전수조사를 하자고 제안을 한 것이죠.

그랬더니 또 삽질한다고 받아치셨던데. 그러니까 저는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어제 우리가 박수현 수석이 그렇게 얘기한 취지는 이렇게 서로 이전투구 하지 말자는 그런 취지의 제안이었거든요. 그래서 본질적인 내용으로 여야가 같이느냐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노은지 : 알겠습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 같은 경우는 어제 의원총회에서 부동산 정책이 매우 민감한 이슈이니까 개별 의원들의 돌출 발언은 자제해달라. 이렇게 당부를 하셨던데요. 군데군데에서 수습하려고 했다가 더 논란을 키우는 발언이 이어져서 이런 얘기가 나온 건가 봐요.

▶ 김현정 : 원래 정청래 대표는 그전부터도 경제와 관련된 것들은 정부가 주도하고 당은 조용하게 입법적으로 뒷받침을 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말씀을 누누이 했었어요. 그다음에 그런 같은 연장선상이라고 보이고. 이번에 10․15 대책 이후에 일부 의원이나 공직자들이 본인들의 사견을 전제로 얘기했던 것이 또 국민 감정을 건드린 그런 측면들이 있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특히나 부동산 정책은 민감하고 많은 국민들이 얽혀 있기도 하고 예의주시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신중을 기해서 가자. 그런 취지로 말씀하신 거고 지금 현재 당에서는 그래서 주택시장 안정화 TF를 만들어서 활동 중에 있잖아요. 그래서 12월 말까지 시당 구랑 동 단위까지 아주 촘촘하게 공급 대책을 보완해서 발표하겠다고 하고 있고 또 이와 관련해서 도정법 등에서 20개의 입법 보완도 하겠다. 이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내용들을 잘 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노은지 : 어제 오세훈 서울시장이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정청래 대표를 향해서 공개적으로 토론을 한번 해보자 제안을 했는데 거절을 하셨더라고요. 오 시장과는 토론하지 않겠다는 겁니까? 지금 토론할 때가 아니라는 입장이신 걸까요?

▶ 김현정 : 정청래 대표가 경제 정책, 부동산 대책 관련해서는 당의 역할은 정부의 정책을 조용히 뒷받침하겠다고 했으니까 그런 선상에서 만약에 정청래 대표와 오세훈 시장과 관련된 토론을 하면 또 정쟁화될 거 아닙니까? 그런 차원에서 거절하신 것 같고. 또 오세훈 시장 입장에서는 지금 명태균 여론조사 관련해서 그저께.

▷ 노은지 : 대납 의혹이 있었던.

▶ 김현정 : 네. 국감 나와서 곤경도 처한 모습도 보였고 또 12월 6일에 대질 신문을 앞두고 있잖아요.

▷ 노은지 : 12월 8일이요.

▶ 김현정 : 12월 8일인가요? 그런 거에 대한 물타기 차원에서 하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오히려 오세훈 시장은 지난 연초에 토허제 이렇게 해제해서 강남 쪽에 부동산 가격을 36%나 급등시킨 책임이 있잖아요. 그리고 임기 중에 4년 동안 공급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서울에 부동산 가격을 폭등시킨 장본인이기도 하거든요. 그런 거에 대한 사과부터 해야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또 지금 본인이 당장 목전에 두고 있는 특검 수사에 집중을 하는 게 오히려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노은지 : 수사 대비나 하는 게 우선순위다. 이 생각이신 것 같습니다.

▶ 김현정 : 전형적인 정치적인 물타기 쇼에 저희 당대표가 응할 이유는 하등에 없죠.

▷ 노은지 : 국감이 거의 끝나갑니다. 3주 차로 접어들고 이번 주에는 APEC이라는 중요한 행사도 있는데 이런 와중에도 1명의 이름이 계속해서 등장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출석 여부가 여전히 쟁점이 되고 있는 것 같고 운영위에서도 앞으로 이 부분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하더라고요.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지금 여러 가지 상임위에서 김현지 실장과 관련된 의혹이 나온 데다가 진짜로 비공식 최고 권력이 아니라면 정말 그냥 지금 직책을 가진 실장 정도의 보좌진이라면 나와야 된다. 이런 입장이거든요. 어떤 생각이십니까?

▶ 김현정 : 지금까지 그렇게 국민의힘에서 의혹 제기를 했던 수많은 의혹에 대해서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드러난 게 1개라도 있나요? 국민의힘은 이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 건을 가지고 정쟁 꽃놀이패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출석하면 각종 그동안 제기됐던 카더라 의혹 남발하면서 망신주기 할 거 아닙니까? 그리고 출석을 안 하면 또 의혹이 사실이다. 이런 식으로 또 공격을 할 것이고 이 두 가지 꽃놀이패를 가지고 계속 지금 정쟁화시키고 있는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고요.

지금 이번 사실 국정감사라는 게 정부의 그런 국정 운영에 대해서 살펴보고 그거에 대해서 지적할 건 지적하고 대안을 만드는 그런 장이잖아요. 그런데 이번 국정감사 같은 경우는 사실 이재명 정부 4개월보다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한 것들을 확인하고 대안 제시를 하는 그런 성격이 사실 더 크거든요. 그런데 국정감사를 하다 보니까 계속해서 이제 국정농단이라든지 내란과 관련된 것들이 계속 드러날 수밖에 없는 국정감사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지금 물타기를 하려고 계속 김현지 실장 끌어들이고 이제 중간에 10․15 부동산 정책 관련해서 물타기를 하고 캄보디아 관련해서 물타기를 하고 이런 식으로 국정감사장을 본연의 국정감사가 아니라 이렇게 본질을 혼탁시키는 방식으로 끌고가려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 노은지 : 지금 정쟁용으로 삼고 있고 물타기용으로 끌어들인 거기 때문에 응할 수 없다. 이런 입장이신 것 같아요. 그런데 어제 주말 동안에 올린 글 같은데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같은 경우는 성남시절부터 김현지 실장을 잘 아는 사람이라서 “김 실장 성품이 온화하고 법과 원칙을 철저히 지켜온 인재라서 국감 출석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렇게 글을 올렸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석은 안 된다. 이런 입장인 걸까요? 아니면 그래서 나와도 된다는 얘기일까요?

▶ 김현정 : 김지호 대변인은 김현지 실장과 성남 때부터 오래된 동료예요. 그렇게 본인이 오랫동안 지켜봤을 때 김현지 실장은 전혀 그렇게 국민의힘에서 제기하는 의혹과 관련된 그런 내용들은 전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국감에 나가도 아무 문제가 없다. 이런 취지로 얘기한 것 같아요. 그래서 국민의힘의 의혹 제기는 사실이 아니다에 방점이 찍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지금 박지원 의원 같은 경우도 진실보다는 정쟁화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안 나가는 게 좋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잖아요. 저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이렇게 국민의힘에서 하는 것은 윤석열 정권의 실정과 김건희의 국정농단 이런 것들을 희석시키려고 하는 의도가 다분하기 때문에 민주당 입장에서는 국민의힘 정쟁 장단에 시간 뺏길 필요가 없다고 보이고 오히려 내란 종식과 민생 살리는 국정감사에 더 충실하는 것이 좋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 노은지 : 알겠습니다. 의원님 어제 국감 기간 중에 딸 결혼식이 있어서 논란이 됐었던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어제 또 국감 중이지만 휴일에 본회의를 여셨잖아요. 본회의장으로 사진 1장이 포착돼서 논란이었어요. 그런데 보니까 본인의 해명과 조합을 해보자면 축의금 받은 내역을 정리해서 돌려줘야 할 사람에게 돌려주는 문자가 포착이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어쨌든 돌려준다는 해명을 저희가 이해를 하더라도 국감 기간에 결혼식을 한 거라든지 이런 정도로 축의금이 많이 올 정도면 청첩을 제대로 한 거 아니냐. 이런 또 다른 의혹 제기가 있더라고요. 이 문제는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 김현정 : 일단 최민희 위원장께서 그동안 정치를 하면서 딸의 그런 결혼식이라든지 또는 딸과 관련해서 잘 챙기지 못했다는 그런 얘기는 상임위에서 본인이 말씀하신 적 있었잖아요. 그래서 어쨌든 국정감사 기간에 국회에서 결혼식을 한 것, 그거에 대한 판단은 국민들께서 하실 거라고 보이고요. 다만 이제 축의금 같은 게 들어왔는데 예를 들어서 청탁금지법인가요?

이렇게 한도가 있잖아요, 받을 수 있는. 그거를 넘어가는 축의금이라든지 또는 야당 의원들과 또는 공무원들이 한 축의금에 대해서 리스트를 해서 돌려줘라. 그게 찍힌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결혼식과 관련된 문제의 소지들이 없게끔 하려고 하는 것이니까 그거는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노은지 : 알겠습니다. 마지막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난주 국감에 있었던 일인데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12개 혐의가 모두 무죄라고 생각한다. 이런 얘기를 해서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사퇴해야 한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민주당 보시기에 어떻습니까? 그냥 개인적인 소신으로 밝힐 수 있는 얘기일까요? 아니면 책임을 져야 하는 발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김현정 : 저는 일단 질문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죄가 있냐, 없냐 이렇게 물을 게 아니고 사실 이재명 대통령 같은 경우는 윤석열 정치 검찰의 표적수사와 정치 기소의 희생양인 측면도 있잖아요. 그것 때문에 검찰 공화국이라는 인식을 국민들이 많이 하게 되었고 검찰 개혁, 사법 개혁의 필요성이 대두된 원인도 거기서 일부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런 내용은 싹 빼고 죄가 있냐, 없냐 물으니까 그렇게 답을 할 수밖에 없죠. 그래서 저는 오히려 이 조원철 법제처장의 사퇴는 어불성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윤석열 정치 검찰이 자행했던 모니터링식 수사라든지 376회에 걸친 압수수색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오히려 그 당시에는 그것을 비호하고 정당한 수사라고 강변하면서 또 윤석열과 김건희와 관련된 각종 의혹들. 명품백이라든지 주가 조작이라든지 해병대, 외압 사건이라든지 서울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이렇게 살아 있는 권력의 핵심 비리는 철저히 눈을 감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정치 탄압을 하고 제 식구 감싸기를 정상 수사라고 강변하고 지난 정권의 그런 것에 대해서 맹목적으로 동조하고 또 부화뇌동을 했던 것이 바로 국민의힘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본인들의 과거부터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앞으로 검찰 사법 개혁을 추진하는 것을 희석시키려고, 방해하려고 하는 의도가 밑에 깔려 있는 것 같은데 국민들이 다 지켜보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무조건 반대하고 할 것이 아니라 부동산 대책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검찰과 사법 개혁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이나 대안들을 제시하면서 건설적인 토론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 노은지 :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과 얘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김현정 : 고맙습니다.

▷ 노은지 : <라디오쇼 노은지의 정치시그널> 오늘 송신은 여기까지입니다. 유튜브 채널 들어가셔서 <채널A 뉴스>, <정치시그널> 계정도 많이 구독해 주시고요. 저는 내일 아침 8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