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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리야드 풍력발전, 한전·네스마 등 컨소시엄 수주”
2025-10-28 07:06 국제,경제
한국전력공사 전경(출처: 뉴스1)
한국전력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수주했다고 사우디 국영 SPA가 보도했습니다.
사우디 전력조달청은 현지시각 어제(27일) 총 발전량 4500메가와트 규모, 투자액 90억 리얄(우리 돈 약 3조 4천억원) 상당의 신규 풍력·태양광 프로젝트 5건을 발주했습니다.
이 가운데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예정된 1500메가와트 용량의 다와드미 풍력발전 프로젝트는 한전과 사우디 재생에너지 기업 네스마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수주했습니다.
이밖에 아랍에미리트의 마스다르, 프랑스 전력공사와 프랑스 기업 토탈에너지 등이 나머지 사업을 각각 따냈습니다.
이혜주 기자 plz@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