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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10월인데 서울 첫 얼음, 서리…한낮 12도
2025-10-28 13:14 날씨,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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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추위에 건강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
시민들의 옷차림도 한겨울과 같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초겨울 추위가 이어진다는 점 참고하셔야 합니다.
오늘 아침 추위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서울은 3도에 그쳤고 10월임에도 불구하고 올가을 처음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었는데요.
내일도 최저 5도에 그쳐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17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오늘은 한낮 기온이 서울 12도, 강릉 14도, 대전 15도, 전주 17도, 대구 15도 예상됩니다.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일교차가 큰 점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있습니다.
모레까지도 맑은 하늘이 유지되겠고요.
금요일 중북부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토요일에는 서쪽 지역 대부분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기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30%가 약해집니다.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더 큰 에너지가 쓰이기 때문인데요.
물은 따뜻하게, 옷은 더 두껍게 여러벌,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청계천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정재경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