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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장 “직무유기 안 했다…특검에도 한 말씀 드린다” [현장영상]
2025-11-11 15:28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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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순직해병특별검사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받은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오늘 공개석상에서 해병특검에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입건할 수는 있을 것이지만, 이제는 수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어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였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처리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는데요.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기관에 공개 의견을 밝힌 건 이례적입니다.
오 처장은 지난해 8월 공수처 소속 검사가 채상병 사건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대검찰청 1년 가까이 통보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