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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페레로 로쉐'가 한국 시장에 공급하는 제품의 원산지를 이탈리아에서 중국으로 변경했습니다. 페레로 로쉐를 국내에 유통하는 매일유업은 최근 중국 현지 공장에서 제조된 완제품의 유통을 시작했습니다.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페레로 로쉐는 원산지가 중국으로 표시돼 있습니다. 편의점이나 대형 마트에도 진열된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누리꾼들은 "갑자기 사먹기 싫어진다"며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습니다.

페레로 로쉐, 원산지 중국으로 바꿨다…“이탈리아 정통 초콜릿 아니었어?” [자막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