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으로 중일 외교 갈등이 촉발된 가운데, 중국이 일본에서 유학중인 중국인들에게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중국 다수 매체는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으로 중일 관계가 급속이 냉각되고 경제, 교류 등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과거 '존망의 위기'를 내세운 일본 군국주의 침략 역사와 유사하다며 거세게 비판했는데요.

중국이 연일 일본을 향한 고강도 비난을 쏟아내고 있으나 다카이치 총리는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中, 日 여행 금지에 더해 현지 유학생에 경고…“일본 위험해” [자막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