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내란, 법정 사형도 가능…선서 거부 과태료 부과”, 이상민 “즉시 이의 제기할 것” [현장영상]

2025-11-19 14:35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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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이진관 부장판사)에서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재판이 열렸는데요.

이 자리에 증인으로 나선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선서를 거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전 장관은 검사가 계엄당일 CCTV를 재생하며 질문하자 "답변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모습 현장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