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물건들, 왜 장모집에?”…김건희 여사 친오빠 영장심사 [현장영상]

2025-11-19 14:4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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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공흥지구 개발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 김진우 씨가 오늘(19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영장심사를 받았습니다.

영장심사를 받고 나오던 김 씨에게 기자들은 "김건희 여사 물건들을 왜 본인 장모 집으로 옮겨놨느냐"고 물었지만 김 씨는 아무런 말없이 특검의 호송차에 올랐습니다.

김 씨에 대한 영장심사 결과는 이르면 오늘(19일) 저녁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