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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A라이브!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공직자들의 불법 계엄 가담 여부를 파악하는 '헌법존중 TF'가 대검찰청에서도 출범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논란 등이 겹치면서 올해만 검사 160명 이상이 검찰을 떠나는 등 대규모 ‘검사 이탈’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인 1표제’ 등 당헌·당규 개정 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친명계가 공개적으로 반발하면서 당내 균열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성 당원들의 표심으로 당 대표가 된 정 대표가 연임을 위해 강성 지지층을 겨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겁니다.

강원 양양군 7급 공무원이 환경미화원을 상대로 이른바 ‘계엄령 놀이’를 통해 폭력을 행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자신이 투자한 주식 주가가 내려가면 환경미화원들을 발로 밟아 폭행하고, 또 다른 협박과 강요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5년 만에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의 30억 짜리 아파트들 중 일부는 10억원 이상 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자니 보유세가 부담되고, 팔자니 집값이 더 오를 것 같아 자녀 등에게 증여를 택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11월 24일 뉴스A 라이브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