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안보 등 자원개발의 국가 전략적 중요성을 감안해 정부 주도로 광물, 석유·가스 등 국내 자원개발을 지속 추진합니다.
글로벌 경쟁력 유지를 위해 지속가능항공유(SAF) 등 바이오연료 보급 인프라도 구축합니다.
핵심광물·석유·천연가스·우라늄에 대해 18개의 핵심공급기관과 20개의 핵심수요기관을 지정하고, 재생에너지·수소 등 여타 핵심자원에 대해서도 핵심공급·수요기관 지정 필요성을 검토합니다.
공급망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의 제5차 석유비축계획 기간 동안 원유 비축물량을 확대합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희토류를 둘러싼 미·중 패권경쟁으로 수급불안이 심화하는 가운데, 전기차와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의 성장으로 핵심광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자원안보협의회를 중심으로 자원 공급망 체질개선 및 국가자원안보 강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