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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재판 길어지자 ‘저녁식사’ 걱정…尹 “괜찮습니다” [현장영상]
2025-12-05 15:55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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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은 당초 예정된 시간보다 증인신문이 길어지며 저녁 늦게까지 이어졌습니다.
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는 6시 30분이 다 되어가자 특검의 질의를 잠시 중단하고 윤 전 대통령에게 저녁 식사를 어떻게 해결할지 물었는데요.
윤 전 대통령은 "재판이 서너시에 끝나면 몰라도, 조금만 늦어도 속이 불편해서 저녁 식사를 안하게 된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지 부장판사는 "걱정이 된다"면서도 예정된 증인신문을 모두 마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