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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 비하 동작…미스 핀란드 ‘자격 박탈’
2025-12-15 13:08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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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찢기' 사진 올린 미스 핀란드… 자격 박탈
조직위 관계자 "인종차별은 우리 가치관과 어긋나"
자프체 "두통 심해 관자놀이 문지른 것"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