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신의 탄생’ 6초에 한 명 사망하는 뇌졸중, 이유는 따로 있다?…뇌졸중의 시작, 혈관 염증의 진실 대공개

2025-12-23 14:04   연예

오늘(23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몸신의 탄생’에는 뇌졸중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두 명의 도전자가 출연한다.

이날 ‘몸신의 탄생’에서는 갑작스러운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뇌졸중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전 세계적으로 2초에 한 번씩 발생하고 6초에 한 명이 사망하는 질환으로 알려진 뇌졸중은 발병 이후에도 신체 마비나 영구적인 뇌 손상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는데. 이러한 위험성을 체감한 두 명의 도전자가 ‘몸신의 탄생’을 찾아와 눈길을 끈다.

먼저, ‘전 마니아’로 알려진 첫 번째 도전자는 주말농장을 운영하며 직접 기른 농작물로 전을 즐겨 부쳐 먹는다고 털어놓는다. 두 번째 도전자는 ‘씨앗 마니아’로서 평소 건강을 위해 각종 씨앗을 챙겨 먹어왔다는데. 두 사람은 식습관과 생활 방식이 전혀 달랐지만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성이 공통되는 문제점으로 언급되어 이목이 집중된다. 실제로 ‘전 마니아’ 도전자에게는 경동맥 플라크가 확인됐고 ‘씨앗 마니아’ 도전자는 혈관이 두꺼워지고 딱딱해진 상태였다고 전해져 심각성을 더한다.

이에 몸신 메이커로 나선 유성수 주치의는 두 도전자의 혈관 속 염증의 원인을 식단에서 찾을 수 있다고 설명하며 “전을 부칠 때 사용한 식물성 식용유, 즐겨 먹던 마요네즈, 건강을 위해 챙겨 먹었던 씨앗류 역시 혈관 염증을 키울 수 있다”고 덧붙인다. 이어 두 도전자를 위한 ‘혈관 클린 스무디’와 시크릿 솔루션을 제안해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두 도전자는 ‘몸신의 탄생’ 솔루션을 통해 뇌졸중 고위험군에서 벗어나 혈관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채널A ‘몸신의 탄생’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