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이런 무제한 토론 없어져야…국민 변화 요구 높아” [현장영상]

2025-12-24 13:52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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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2박 3일간의 필리버스터 정국을 마치며 작심 발언을 내놨습니다.

주호영 부의장의 사회 거부를 거론하며 "이런 무제한 토론은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주 부의장의 사회 거부로 자신과 이학영 부의장이 교대로 무제한 토론 사회를 보며, 두 사람의 체력에 의존해왔다는 것입니다.

우 의장은 "지속 가능한 무제한 토론이 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정상적이지 않은 무제한 토론은 국민들 보시기에도 부끄럽고 창피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