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도심 곳곳이 사람들로 북적이고 설렘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전야입니다.
이브를 맞은 거리, 지금 어떤 모습인지 명동성당 연결해 봅니다.
이현용 기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것 같습니다.
[기자]
이곳 명동성당은 작은 성탄 마을이 됐습니다.
신자뿐 아니라 시민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예수 탄생의 기쁨을 나누고 있는데요.
여기 '희망나무'에는 한 해의 끝자락 시민들이 적은 바람들이 가지마다 걸렸습니다.
[임배균 / 서울 노원구]
"우리 가족의 행복, 아프지 않고 하는 일이 잘됐으면 좋겠고. 더 크게 바란다면 국가가 안정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고"
소년소녀합창단의 맑은 목소리도 성당 곳곳에 울려 퍼집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성탄의 은총이 가장 외롭고 소외된 이들에게 먼저 내리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올해도 조계사에 트리를 세우고, 종교 간 연대를 강조했습니다.
성탄 전야인 만큼 도심 곳곳엔 설렘이 가득합니다.
연인, 가족 단위 인파로 명동 거리는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도예진 / 경북 경주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느낌이 들고 명동이 유명한 크리스마스 명소이다 보니까 크리스마스 느낌이 많이 나서…"
경찰은 오늘과 내일 명동에 한 번에 9만 명이 몰릴 것으로 보고 6개 기동대 360명을 투입했습니다.
홍대와 강남역, 성수동, 이태원에도 경찰을 투입해 인파 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명동성당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홍웅택
영상편집 이승은
도심 곳곳이 사람들로 북적이고 설렘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전야입니다.
이브를 맞은 거리, 지금 어떤 모습인지 명동성당 연결해 봅니다.
이현용 기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것 같습니다.
[기자]
이곳 명동성당은 작은 성탄 마을이 됐습니다.
신자뿐 아니라 시민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예수 탄생의 기쁨을 나누고 있는데요.
여기 '희망나무'에는 한 해의 끝자락 시민들이 적은 바람들이 가지마다 걸렸습니다.
[임배균 / 서울 노원구]
"우리 가족의 행복, 아프지 않고 하는 일이 잘됐으면 좋겠고. 더 크게 바란다면 국가가 안정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고"
소년소녀합창단의 맑은 목소리도 성당 곳곳에 울려 퍼집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성탄의 은총이 가장 외롭고 소외된 이들에게 먼저 내리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올해도 조계사에 트리를 세우고, 종교 간 연대를 강조했습니다.
성탄 전야인 만큼 도심 곳곳엔 설렘이 가득합니다.
연인, 가족 단위 인파로 명동 거리는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도예진 / 경북 경주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느낌이 들고 명동이 유명한 크리스마스 명소이다 보니까 크리스마스 느낌이 많이 나서…"
경찰은 오늘과 내일 명동에 한 번에 9만 명이 몰릴 것으로 보고 6개 기동대 360명을 투입했습니다.
홍대와 강남역, 성수동, 이태원에도 경찰을 투입해 인파 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명동성당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홍웅택
영상편집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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