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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변호인단 “검사들만 몰려앉고 자리가 없다” 하소연 [현장영상]
2025-12-30 18:16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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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단이 오늘(30일) 내란 재판에서 자리 배치에 대해 불만을 호소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에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피고인 8명의 재판이 병합되면서 변호인단이 쓸 수 있는 책상이 부족하다는 건데요.
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는 "지금 당장은 시간 제약이 있으니 쉴 때 조치하겠다"고 했지만, 김 전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는 "이미 변론권을 침해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