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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 안성기, 건강악화로 응급 이송…중환자실 치료 중
2025-12-31 10:05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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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영화계에 따르면, 배우 안성기(73)가 전날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상태는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업계 관계자는 "고비는 넘겼고,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의료진 조치 하에 치료를 받고 있다"며 "정확한 상태 및 향후 경과는 의료진 판단을 토대로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배우와 가족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안성기는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이어왔으며, 완치 판정 이후에도 추적 관찰 과정에서 재발해 투병 중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배우 안성기. 출처: 아티스트 컴퍼니 제공/뉴시스
문예빈 기자 dalyebi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