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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청와대 인사검증 시스템 완전히 붕괴”
2026-01-02 19:10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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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도 정부의 인사검증 시스템이 완전 붕괴됐다며 청와대를 겨냥했습니다.
보좌진 갑질 의혹을 사전에 알지 못할 정도로 검증을 못하면 인사 참사라고요.
이혜훈 후보자 지명철회, 김병기 강선우 의원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정성원 기자입니다.
[기자]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부의 인사검증 시스템이 완전히 붕괴됐다는 뜻입니다. 최소한의 검증과 세평 조회만 했더라도 이런 사람을 장관에 지명하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갑질 의혹을 비난하며 인사 참사라 비판했습니다.
보좌진에 대한 막말과 고성, 집안일 요구 등 갑질 의혹은 사전에 파악할 수 있었던 거란 겁니다.
장동혁 대표는 이 후보자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직원에게 내가 널 죽이고 싶다는 막말을 퍼붓는 사람에게 어떻게 한 나라의 살림, 국정, 예산을 맡길 수 있겠습니까. 즉각 지명을 철회하고 인사 참사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할 것입니다."
주진우 의원은 SNS에 이 후보자가 의원시절 보좌진에게 '해외유학 중이던 아들들을 공항에서 데려오라'고 지시했단 의혹도 새롭게 제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천헌금 의혹에 휩싸인 김병기 강선우 의원에 대한 의원직 사퇴도 요구했습니다.
장 대표는 공천 뒷거래야말로 최악의 범죄라며 두 사람에 대해 강제 수사에 돌입해야 하며 미적거리면 특검으로 진상규명해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채널A 뉴스 정성원입니다.
영상취재 : 이 철 장명석
영상편집 : 박형기
정성원 기자 jungsw@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