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방송인 박나래씨의 전 매니저들이 노동청에 낸 진정서를 확보했습니다.
직장내 괴롭힘을 호소하는 구체적인 내용이 담겼는데요.
운전 중인 차량 뒷좌석에 탄 박 씨와 동승자가 원치 않는 상황을 시각적 청각적으로 강제 인지하게 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곽민경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박나래 씨 전 매니저들이 노동청에 제출한 진정서엔 그간 알려지지 않은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주장한 내용이 담긴 걸로 파악됐습니다.
매니저들과 함께 있는 차량에서 박 씨와 동승 남성의 특정 행위로 인해 피해를 입었단 겁니다.
진정서에는 "운전석과 조수석에 타고 이동 중인데 박 씨가 뒷좌석에서 남성과 함께 ○○ 행위를 했다'며 "차량이라는 공간 특성상 상황을 피하거나 자리를 벗어나는 게 불가능한데도 박 씨가 사용자 지위를 이용해 원치 않는 상황을 시각·청각적으로 강제 인지하게 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박 씨 행위가 단순한 사적 일탈이 아니라, 자신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한다는 겁니다.
진정서엔 또 "박 씨가 행위를 하면서 매니저가 있는 운전석 시트를 반복해서 발로 찼다"며 대형 교통 사고가 일어날 뻔한 위험한 상황이었다는 주장도 포함됐습니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진정서는 지난달 18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강남지청에 제출됐는데, 노동청은 이달 중 매니저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채널A는 진정서에 담긴 내용의 진위와 입장을 묻기 위해 박 씨 소속사에 수차례 연락했지만, 방송 전까지 답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채널A 뉴스 곽민경입니다.
영상편집: 조성빈
방송인 박나래씨의 전 매니저들이 노동청에 낸 진정서를 확보했습니다.
직장내 괴롭힘을 호소하는 구체적인 내용이 담겼는데요.
운전 중인 차량 뒷좌석에 탄 박 씨와 동승자가 원치 않는 상황을 시각적 청각적으로 강제 인지하게 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곽민경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박나래 씨 전 매니저들이 노동청에 제출한 진정서엔 그간 알려지지 않은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주장한 내용이 담긴 걸로 파악됐습니다.
매니저들과 함께 있는 차량에서 박 씨와 동승 남성의 특정 행위로 인해 피해를 입었단 겁니다.
진정서에는 "운전석과 조수석에 타고 이동 중인데 박 씨가 뒷좌석에서 남성과 함께 ○○ 행위를 했다'며 "차량이라는 공간 특성상 상황을 피하거나 자리를 벗어나는 게 불가능한데도 박 씨가 사용자 지위를 이용해 원치 않는 상황을 시각·청각적으로 강제 인지하게 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박 씨 행위가 단순한 사적 일탈이 아니라, 자신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한다는 겁니다.
진정서엔 또 "박 씨가 행위를 하면서 매니저가 있는 운전석 시트를 반복해서 발로 찼다"며 대형 교통 사고가 일어날 뻔한 위험한 상황이었다는 주장도 포함됐습니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진정서는 지난달 18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강남지청에 제출됐는데, 노동청은 이달 중 매니저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채널A는 진정서에 담긴 내용의 진위와 입장을 묻기 위해 박 씨 소속사에 수차례 연락했지만, 방송 전까지 답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채널A 뉴스 곽민경입니다.
영상편집: 조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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