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법원행정처장에 박영재 대법관 임명

2026-01-13 13:09   사회

 박영재 대법관. 사진=뉴스1

신임 법원행정처장으로 박영재 대법관이 임명됐습니다.

13일 대법원은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의 후임으로 박 대법관을 임명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법관은 오는 16일부터 법원행정처장직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1969년 부산에서 태어난 박 대법관은 배정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사법연수원 22기로 1996년에 법관으로 임용됐습니다.

대법원은 "박 대법관은 약 30년 동안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재판과 사법행정업무를 담당해왔다"며 "법원 내 성평등 문화 정립에 기여했고, 재판연구원 증원과 형사전자소송시스템 및 미래등기시스템 구축 등 여러 사법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대국민 사법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공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천 법원행정처장은 2년 간의 법원행정처장직을 마치고 오는 16일자로 대법관 재판업무에 복귀합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