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결심공판에 출석해 있다. 사진=뉴시스(서울중앙지법 제공)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윤 전 대통령 측의 서증조사 절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재판부는 "가급적 오후 5시까지는 (서증조사가) 끝나야 한다"며 신속한 진행을 촉구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 심리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결심 공판에 넥타이 없이 흰 셔츠에 짙은 남색 정장 차림으로 출석했습니다.
서류 뭉치를 들고 입정한 윤 전 대통령은 피고인석에 앉아 윤갑근 변호사와 웃으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후 서증조사 절차가 시작되자 무표정으로 모니터를 바라봤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51분까지 진행된 오전 재판에서 서증조사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재판부는 점심 식사 및 휴식을 위해 잠시 휴정했다가 오후 1시 40분부터 재판을 재개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