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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거래 국가, 대미 거래 시 25% 관세 부과”

2026-01-13 07:45 국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현지시각 11일 미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기지로 향하는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앞으로 이란과 거래하는 모든 국가에 25% 대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못 박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어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즉시 효력으로 이란과 거래하는 모든 국가는 미국과 하는 모든 거래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며 "이 명령은 최종적이고 결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2차 제재는 반정부 시위가 2주 넘게 지속되고 있는 이란 정권 압박용이자, 이란산 석유의 최대 수입국인 중국을 겨냥하는 것으로도 해석됩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해 "강력한 선택지를 들여다보고 있고 곧 결정할 것"이라며 "이란 상황을 매시간별로 보고받고 있다"고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란 외무장관은 아랍권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위협이나 명령이 없다면 미국과 핵 협상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지만 트럼프가 강한 선제 조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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