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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 선 상황, 믿기지 않아” 이상민, 최후진술 중 ‘울컥’ [현장영상]

2026-01-13 14:11 사회

12.3 비상계엄 당시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해 어제(13일) 특검이 징역 15년형을 구형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최후 진술을 통해 "계엄이 선포될 것이라는 아무런 전후 상황을 모른 제가 사전 모의나 공모 없이 즉석에서 즉흥적으로 내란에 가담하고 중요임무를 맡았단 건지, 그 이유로 법정에 선 상황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는데요.

이 전 장관은 목이 멘 목소리로 자신의 변호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변호인단도 저마다 훌쩍이거나 눈물을 닦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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