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공천헌금 1억’ 의혹 강선우 20일 소환 통보

2026-01-15 14:19   사회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1월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공천 헌금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강선우 무소속 의원에게 오는 20일 소환 조사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강 의원 측에 오는 20일 조사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서울시의원에게 공천 헌금 1억 원을 받았다가 돌려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 11일 강 의원과 김 시의원, 강 의원이 반환을 지시했다고 지목한 강 의원의 전직 보좌관인 남 모 씨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죄 △청탁금지법 위반 등 3개 혐의를 동일하게 적시했습니다.

경찰은 이날 김 시의원을 불러 조사 중입니다. 지난 11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소환 조사입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