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의 오프닝]‘큰손’ 장영자, 82세에 또 사기?

2026-01-20 20:58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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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입니다.

이 사람 아실 겁니다.

1980년대 단군 이래 최대 금융 사기를 벌였던 사채업계의 큰손, 장영자 씨.

올해 여든 두 살인데, 최근 1억 사기 혐의로 또 또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이건 언제 저지른 거냐고요.

네 번째 사기 사건으로 복역한 뒤 출소한 직후에 이렇게 했답니다.

"비영리 종교 사업을 위해 사찰 인수할 건데 공동명의로 하자"며 3억5000만 원을 빌려달라 했고, 이에 피해자가 장영자 씨 믿고 1억 원을 줬다다가 돌려받지 못했다는 겁니다.

이미 지난해 154억 원대 위조 수표 사건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현재 수감 중인데요.

이번 사건이 유죄로 확정되면 여섯 번째로 복역하게 됩니다.

장영자 씨가 고령인 점을 고려해 이달 말 출소 후 불구속 재판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글쎄요.

이정도면 여러 차례 수감됐는데도 본인 죄를 뉘우칠 생각은 없는 듯 합니다.

김종석의 오프닝, 자주 보다 보면 익숙해지실 겁니다.

저는 자리를 옮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