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 건강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평생 최소 한 번은 암 진단을 받을 확률 얼마나 될까요?
남성은 두 명 중 한 명이라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그 정도로 암이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거죠.
그래도 암 치료율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오늘 발표된 암 통계 오은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올해 81세의 안연수 씨.
지난 12월, 조직검사에서 전립선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연수/경기도 고양시]
"처음에는 소변이 자주 마렵고 처음 소변을 시도할 적에 약간 통증이 있고. 한번 병원에 가보자…"
고령화와 식생활 변화 등의 영향으로 전립선암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통계 공표 이후 처음으로 전립선암이 폐암을 제치고 남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한 암 1위로 올라섰습니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남성의 평생 암 발생 확률은 44.6% 수준입니다.
[양한광/국립암센터 원장]
"공통으로 생기는 암에서 남자에게 발생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남성에서 더 빈도가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여성의 평생 암 발생 확률은 38.2%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유방암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신규 암 환자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층은 전체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다만 치료 성과는 꾸준히 개선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73.7%로, 20여 년 전보다 크게 높아졌습니다.
특히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은 90%를 웃돌지만, 전이 후 진단되면 30%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전문가들은 '괜찮겠지'라는 안일함이 치료 시기를 놓친다고 정기검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채널A뉴스 오은선입니다.
영상취재:이준희
영상편집:구혜정
우리 건강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평생 최소 한 번은 암 진단을 받을 확률 얼마나 될까요?
남성은 두 명 중 한 명이라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그 정도로 암이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거죠.
그래도 암 치료율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오늘 발표된 암 통계 오은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올해 81세의 안연수 씨.
지난 12월, 조직검사에서 전립선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연수/경기도 고양시]
"처음에는 소변이 자주 마렵고 처음 소변을 시도할 적에 약간 통증이 있고. 한번 병원에 가보자…"
고령화와 식생활 변화 등의 영향으로 전립선암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통계 공표 이후 처음으로 전립선암이 폐암을 제치고 남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한 암 1위로 올라섰습니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남성의 평생 암 발생 확률은 44.6% 수준입니다.
[양한광/국립암센터 원장]
"공통으로 생기는 암에서 남자에게 발생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남성에서 더 빈도가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여성의 평생 암 발생 확률은 38.2%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유방암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신규 암 환자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층은 전체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다만 치료 성과는 꾸준히 개선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73.7%로, 20여 년 전보다 크게 높아졌습니다.
특히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은 90%를 웃돌지만, 전이 후 진단되면 30%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전문가들은 '괜찮겠지'라는 안일함이 치료 시기를 놓친다고 정기검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채널A뉴스 오은선입니다.
영상취재:이준희
영상편집:구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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