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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첫 피의자 출석…“원칙 지키며 살았다”

2026-01-20 18:57 사회

[앵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공천 헌금 의혹, 강선우 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출석 때 기자들에게 한 말입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이재명 대통령의 2년 전 아찔한 가덕도 피습사건이 국가 1호 테러로 지정됐습니다.

무슨 의미인지 짚어봅니다.

오늘은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 매우 춥다는 대한입니다.

이름만큼 매우 추웠습니다.

거리로 나가봅니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공천헌금 수수 의혹 수사가 정점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강선우 의원이 녹취 공개 22일 만에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김경 서울시의원, 돈 줬다고 시인했죠.

강 의원 뭐라고 진술했는지,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임종민 기자, 아직도 조사가 안 끝났죠?

[기자]
네. 강선우 의원 이곳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서 10시간째 조사를 받고 있는데요.

점심과 저녁 식사도 경찰 청사 안에서 해결하며 장시간 조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선우 의원은 오늘 오전 9시쯤 어두운 남색 코트를 입고 굳은 표정으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1억 원 공천헌금 수수 의혹이 불거진 뒤 22일 만에 첫 조사를 받으러 온 겁니다.

[강선우 / 무소속 의원]
"이런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 정말 죄송합니다. 있는 그대로 사실대로 조사에 임하겠습니다."

사실상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의 말도 덧붙였습니다.

[강선우 / 무소속 의원]
"저는 제 삶에 원칙이 있고 그 원칙을 지키며 살아왔습니다."

강 의원은 '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받기 전엔 돈 받은 사실을 전혀 몰랐고, 즉시 반환을 지시했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강 의원 소환에 앞서 김경 서울시의원과 강 의원의 전 사무국장을 각각 3차례 불러 조사를 마친 상탭니다.

김 시의원이 지난 2022년 현금 전달 자리에 강 의원도 함께 있었다고 진술한 만큼, 경찰은 강 의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금 1억 원이 김 시의원 공천에 대한 대가인지도 집중 추궁하고 있는 걸로 전해집니다.

지금까지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권재우, 홍웅택
영상편집 : 이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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