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의식 돌아오지 않은 위중한 상태”

2026-01-24 17:02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신년인사회에 입장하며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베트남 출장 중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된 가운데, 민주평통은 24일 언론 공지를 통해 "어제보다는 호흡 등이 다소 안정적이나 의식은 아직 돌아오지 않은 위중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민주평통은 이어 "현지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치료 중"이라며 "주베트남대사관 및 총영사관 등과 적극 협력하며 대응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부의장은 호찌민 출장 중 심근경색으로 현지 병원으로 응급 이송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를 베트남에 급파했습니다.

7선 의원 출신의 이 부의장은 1952년생으로 올해 74세입니다. 노무현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문재인 정부에서 민주당 대표를 지냈습니다. 지난해 10월에는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