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미국이 새로운 국방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북한을 억제하는 주도적인 책임은 한국에 맡기고, 미국은 제한적인 지원을 하겠단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오늘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
이 후보자의 거취를 두고 청와대가 숙고에 들어갔습니다.
강추위 속 서울 구로구에 있는 오피스텔과 상가 900여 세대에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김윤수입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새 국가방위전략을 공개했습니다.
대북 억제에 대한 주도적 책임은 우리나라에 맡기고 미국은 제한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주한미군의 역할과 한미 연합방위 체계가 조정될 수도 있단 분석이 나옵니다.
오늘의 첫소식, 뉴욕에서 조아라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현지시각 어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첫 국방전략이 공개됐습니다.
새 국방전략에는 "한국은 매우 중요하면서도 더 제한적인 미국의 지원을 받으며 대북 억제에서 1차적인 책임을 질 능력이 있다"며 한반도의 주된 방어 책임이 한국에 있다는 내용이 명시됐습니다.
재래식 전쟁은 한국이 주도하고 핵우산 역할은 미국이 한다는 기조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아울러 한국이 한반도의 안보 분담금을 더 내야 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생각을 다시 한 번 강조한 셈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한반도 내 미군 전력 배치를 재조정하려는 미국의 이해와도 일치한다"는 내용도 들어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 미 전쟁부장관 (지난해)]
"미국이 언제 어디에나 (동맹을 위해) 있을 수 없고 그래서도 안 됩니다. 병력 배치를 검토해 규모를 조정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한국도 이러한 책임을 수행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임기 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추진하고 있지만, 주한미군의 역할 변화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대북 방어에 있어 한국의 책임을 강조한 가운데, 미 로이터 통신은 이러한 정책 변화가 한국에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뉴욕에서 채널A뉴스 조아라입니다.
영상취재 : 김창종(VJ)
영상편집 : 방성재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미국이 새로운 국방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북한을 억제하는 주도적인 책임은 한국에 맡기고, 미국은 제한적인 지원을 하겠단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오늘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
이 후보자의 거취를 두고 청와대가 숙고에 들어갔습니다.
강추위 속 서울 구로구에 있는 오피스텔과 상가 900여 세대에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김윤수입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새 국가방위전략을 공개했습니다.
대북 억제에 대한 주도적 책임은 우리나라에 맡기고 미국은 제한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주한미군의 역할과 한미 연합방위 체계가 조정될 수도 있단 분석이 나옵니다.
오늘의 첫소식, 뉴욕에서 조아라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현지시각 어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첫 국방전략이 공개됐습니다.
새 국방전략에는 "한국은 매우 중요하면서도 더 제한적인 미국의 지원을 받으며 대북 억제에서 1차적인 책임을 질 능력이 있다"며 한반도의 주된 방어 책임이 한국에 있다는 내용이 명시됐습니다.
재래식 전쟁은 한국이 주도하고 핵우산 역할은 미국이 한다는 기조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아울러 한국이 한반도의 안보 분담금을 더 내야 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생각을 다시 한 번 강조한 셈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한반도 내 미군 전력 배치를 재조정하려는 미국의 이해와도 일치한다"는 내용도 들어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 미 전쟁부장관 (지난해)]
"미국이 언제 어디에나 (동맹을 위해) 있을 수 없고 그래서도 안 됩니다. 병력 배치를 검토해 규모를 조정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한국도 이러한 책임을 수행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임기 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추진하고 있지만, 주한미군의 역할 변화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대북 방어에 있어 한국의 책임을 강조한 가운데, 미 로이터 통신은 이러한 정책 변화가 한국에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뉴욕에서 채널A뉴스 조아라입니다.
영상취재 : 김창종(VJ)
영상편집 : 방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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